반응형 노산군1 비운의 소년군주 조선 6대왕 단종'이홍위'이야기 (feat.계유정난) 여러분은 단종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단종은 고사하고 수양대군만 떠오르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단종과 수양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기 때문인데요. 적장자가 많지 않던 조선의 왕 중 문종 이후 두 번째 적장자인 조선의 6대 임금, 단종 '이홍위'이야기 시작합니다. 이홍위 1441년 8월 9일 단종은 당시 왕세자였던 문종과 현덕왕후사이에서 적장자,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몸이 약했던 현덕왕후는 단종을 낳고 하루 만에 사망하게 되는데요.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죽자, 세종은 자신의 후궁인 혜빈 양 씨에게 어린 단종을 부탁하였고, 혜빈 양 씨 아래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단종은 할아버지인 세종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할아버지는 늘 자신과 아들인 문종이 병으로 인해 오래 살지 못할 것.. 2023.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