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빌라이1 고려시대 왜 '원강점기'가 아닌 '원간섭기'일까 세계 역사상 최강제국 팍스몽골리카 원나라 13세기 몽골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유럽, 북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과 유럽의 헝가리까지 지배할 정도로 엄청난 강대국이었습니다. 몽골의 칭기즈칸은 유목민 특유의 기마술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장본인이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대제국을 건설한 몽골, 원나라는 최고지도자를 '대칸'이라 부르며, 황제국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 있었던 나라가 있었으니 그 나라는 바로 고려였습니다. 하지만 고려가 대몽항쟁을 40여 년 동안 진행하던 중 더 이상 버티는 것이 어려워지자 고려의 태자(훗날 원종)를 통해 몽골제국에 항복원정을 떠나게 되죠. 그때 고려에서 몽골수도였던 카라코룸으로 이동하는 도중 당시 칸이 죽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 2023.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